군 제대 후에 참 많이 들었던 노래.
(혼자인게 쓸쓸했었을까?..)
짝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내가 너무 보잘 것 없고, 작아진다는 것...
상대방은 나를 보지 않는 다는 것...
나도 너무나 잘 안다.
사실 10cm의 노래는 '애상'이나 '사랑은 은하수다방'처럼
빠른 템포의 통통 튀는 리드미컬한 노래를 좋아했다.
그런데, 이 노래를 듣고 나서부터
짝사랑, 코로나 등의 잔잔한 템포의 10cm만의
집착하는 감성이 너무나도 좋다.
(혼자인게 쓸쓸했었을까?..)
짝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내가 너무 보잘 것 없고, 작아진다는 것...
상대방은 나를 보지 않는 다는 것...
나도 너무나 잘 안다.
사실 10cm의 노래는 '애상'이나 '사랑은 은하수다방'처럼
빠른 템포의 통통 튀는 리드미컬한 노래를 좋아했다.
그런데, 이 노래를 듣고 나서부터
짝사랑, 코로나 등의 잔잔한 템포의 10cm만의
집착하는 감성이 너무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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