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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토모히사 주연 '아르제논에게 꽃다발을'

2015년 2분기에 나온 최신작으로, 지능이 낮은 야마삐가
'아르제논'이라는 쥐로 실험한 지능을 높이는 수술로
지능과 인격이 모두 인간 그 이상이 되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미국의 작가 다니엘 키스의 'Flow for Algenon'이 원작.
KBS 행복한 동화(?)에도 나왔다는데 잘 모르겠다.

야마삐가 주연인 드라마가 망하는 건 극히 드문일로
흥행 보증 수표인데 (얘는 왜 늙지도 않을까)
내용은 기대 이하였다.

그저 타임킬링용의 드라마랄까?
내용이 가볍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skip을 누르면서
봐도 다 알만한 스토리라인이었다. (예상이 된다는)

'섬머누드'와 같이 크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은 아니다.

상당히 주관적인 별점 : ★★★☆☆(3/5)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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