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타 토모히사, 카리나, 토다에리카 주연 '섬머누드'
사실 이 드라마는 내용이 별로 끌리지 않았지만,
나가사와 마사미가 출연했다고 해서 봤다.
근데 실상 나가사와 마사미는 판넬로만 등장하고,
토다 에리카가 하드캐리한 드라마다.
(마사미 각선미 구경 좀 하고 싶었는데...)
히로인은 카리나지만, 드라마의 러브라인이 너무 꼬여서
토다 에리카가 히로인으로 착각이 든다.
내용은 좀 밍숭맹숭한 러브스토리라서 결말을 낸 다음에도
큰 감동이 없었다.
야마삐, 카리나, 토다를 데리고 이정도 밖에 드라마 연출이
안되나 싶을 만큼 재미가 없었던 작품.
그냥 내용보다 배우 얼굴을 보는데에 초점을 두는게 좋다.
상당히 주관적인 별점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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