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se/한드
[한드] 식샤를 합시다 시즌2
Gullim
2015. 7. 8. 02:03
사실 별 기대 없이 본 작품이다.
요즘 하도 쿡방 쿡방 하면서 TV만 틀면 음식얘기니...
(그래도 백종원, 이연복 쉐프님은 사랑입니다.)
시즌1을 보지 않은 드라마지만,
이어지는 내용이 없기에 안봐도 무방했다.
일단 장르는 먹방+케미+서스펜스(?) 라고 생각되려나?
중간중간에 이주승님의 살기어린 장면들 때문에
"이거 본격 서스펜스물인가?" 생각도 들었지만
역시 달달한 윤두준님과 서현진님의 케미로 드라마가
보는내내 웃음지게 되었다.
뭔가 로맨스가 무겁지 않은 느낌이랄까??
눈과 귀, 식욕을 같이 잡아준 즐거운 작품이었다.
상당히 주관적인 별점 : ★★★★★(5/5) Sense